다시 조금씩 일을 하고 있다. 정말 조금씩ㅋ 항상 첫 부분이 어렵다. 책마다 첫 부분을 어려운 건 아닐 것 같고 적응이 안 되서 그러는 것 같다. 후반부로 갈 수록 내용도 잘 알고 글도 익숙해져서 작업이 잘 된다. 그래서인지 나중에 교정을 해도 뒷부분에는 고칠 게 별로 없지만 앞부분에는 정말 한 문장 한 문장 고이 남아나질 않는다. 교정을 몇 번 되풀이해도 항상 앞부분에서 고칠 게 수두룩하다. 어쨌든 지금은 그렇게 힘든 앞부분이다. 아 정말 뭐라고 하는건지. 그래도 재밌다. 멋진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.
처음으로 모바일로 블로그에 들어와봤다. 안한테 받은 사진을 올려볼랬더니 그거까진 안 되는구나. 내일 컴퓨터로 접속해서 블로그 공개로 바꿔야겠다. 아까 안과 본 텔미텔미전에는 좀 아니다싶은 작품도 많긴 했지만 한 편으로는 그래서 나도 뭔가 하고 싶다는 의욕이 솟은 것 같다. 너무 대단한 것만 보고 오면 쫄아서 아무것도 못 하는데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었나보다 ㅋㅋㅋ
몇일째 그리고 몇주째 마음이 간질거린다.
놀이공원에서 중력을 힘을 받아 가속으로 떨어지는 롤러코스터에 앉아 있는 것 같이 말이다.
원인 규명을 나선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.
한달 채 안되는 시간동안 내 감정선에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인것 같다.
연애 그리고 사랑이라는 거에 대해서 끄적여 보기로 했다.
목요일 오전 10시 9분이라는 이른 오전 업무 시간에 말이다.
이쯤되면, 내 마음이, 심리상태가 어떤지 대략이라도 짐작할 수 있을것이다.
-아 그래도 업무 시간은 업무시간이라 집중이 안되네.
이따 다시 써야지
놀이공원에서 중력을 힘을 받아 가속으로 떨어지는 롤러코스터에 앉아 있는 것 같이 말이다.
원인 규명을 나선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.
한달 채 안되는 시간동안 내 감정선에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인것 같다.
연애 그리고 사랑이라는 거에 대해서 끄적여 보기로 했다.
목요일 오전 10시 9분이라는 이른 오전 업무 시간에 말이다.
이쯤되면, 내 마음이, 심리상태가 어떤지 대략이라도 짐작할 수 있을것이다.
-아 그래도 업무 시간은 업무시간이라 집중이 안되네.
이따 다시 써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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